부여옛날국수집 국수
망향비빔국수 국수
일산 서구 망향비빔국수 파주모임 마치고 10분거리에 있는 망향비빔국수집에 갔어요 어제날씨가 무려 33도라 언니들이 다들 시원한 비빔국수 먹고싶다고 콕 찍어 먕향비빔국수 가자고 졸래졸래 따라왔어요 망향비빔국수는 티비에도 많이 방영된 맛집으로도 유명하죠비빔국수잔치국수만두로 주문하기로 했어요 망향비빔국수 메뉴 가격이에요 비빔국수 7천원 잔치국수 6천원 가격 저렴 몰랐는데 망향비빔국수의 야채수는 40년의 전통비법으로 신선한 야채와 청정수를 사용해서 만든다네요 언니들이 곱빼기로 주문한 망향 비빔 국수 천원 추가하면 곱빼기로 나오는데 전 일반과 곱빼기의 양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와 언니가 주문한 잔치국수날더워도 전 뜨뜻한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근처 사시는 분 한끼 식사로 밥차리기 귀찮을때 부담없이 가서 드셔도 좋을듯요 하나 단점이라면 망향비빔국수 일산점 앞에 회전교차로가 있는데 교통량이 어마어마한 곳이에요 망향국수 간판은 어디든 이 녹색 간판은 같은것 같구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알만한
행주국수 국수
행주국수행주산성 국수 행주산성 국수 골목인가국수가 유명한지 처음알아뜸엄청 많은 국수집 중홀린듯 들어간 행주국수주차하고 나니 대기줄이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하게되었음줄서서 기다린 후 주문하고 결제까지 다 합니다 여기는 원조행주국수와 행주국수가 있는데저는 좀더 깔끔한 식탁이 있는 행주국수를 더 선호한다 여기는 원래 자전거 라이더들이 많이 찾는곳이라 주말 점심쯤에는 사람들로 만석으로 엄청 많은곳이고 가족끼리 근교여행으로 잘 찾는곳이다 가격은 잔치국수가 4천원일정도로 저렴한편요기 행주산성 음식점은 꽤 비싼곳이 많다 이렇게 면을 직접뽑는지 제면소가 입구에 보인다 양이 부족하면 준다하는데 상상초월로 양이 많다 안줄어
일산비빔국수 국수
2년전 호주에 가서 작년 말에 귀국하고 오랜 만에 왔더니 이 국수집이 작년에 이전하여 이쪽으로 옮겼다고 한다 원래 오랫동안 있었던 곳은 허름한 개인주택이었다 예전에는 일산 원조 비빔국수라고 간판이 있었는데 지금은 원조 글자를 빼고 일산 비빔국수로 바꾼것 같다 오랜만에 오니 반갑다 하지만 식당 건물이 전혀 달라 조금은 낯선 느낌 원래 이 집은 잔치국수와 비빔국수가 제일 맛있다 디스포저닥터가 국수 애호가라 전국 여기저기 다니면서 국수 잘 한다는 곳은 많이 다녀봤지만 이 곳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2년 전 호주로 출국하기 바로 전에도 아내와 함께 일부러 찾아와서 먹었었다 일산 비빔국수에 오면 반드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먹어야 한다 그리고 돈가스와 닭개장도 맛있다 국수 하나 먹으러 전국 각지에서 많이들 찾아오는 일산 비빔국수 주 메뉴가 국수라서 주문하면 5분 이내에 나오고 또 금방 먹고 나갈 수 있어서 매장 내 손님의 순환이 굉장히 빠르다 연신 먹고 나가면 또 우르르 먹으러 들어오고
국수예찬 국수
한입에 호로록 맛있는 국수 괜찮은 마두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사장님이 콩국수는 여름에만 주로 팔리다보니 겨울에는 비수기라 김치찌개간판이 함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국수집이라 그런지 빨리 나와서 좋았어요 간이 심심할때 필요한 설탕과 소금 콩국수 9000원 여름엔 시원한 콩국수가 별미죠 우리밀로 만들고 또 직접뽑은 면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주문했어요 비빔국수7000원 신랑이 좋아하는 비빔국수 새알팥죽9000원 그리고 제 속을 편안하게 해줄 새알팥죽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메뉴가 모두 있어서 가족외식으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겠어요 특히 콩국수 별 다섯개 이유는 옛날 할머니집에서 먹던 그런 콩국수 국물이 생각날 정도로 진국의 맛이 납니다 아까 메뉴판 사진 옆에 보시면 원산지가 쓰여있는데 토종 우리밀과 해남누나의 팥 국수와 죽이라서 허전하지 않을까 했는데 밤새도록 든든 하더라구요 콩국수 클리어 오랜만에 먹어보는 진국의 맛을 느꼈습니다 마두 맛집 국수예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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