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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광화문 룸 점심 / 뚝심한우 광화문점 소고기구이

뚝심한우 광화문점 소고기구이

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

오늘은 한우 맛집을 소개합니다

얼마전에 외국친구가 저보러 2주만에 다시 서울을 찾아주어 좋은 것을 먹여주고자 한우가게를 찾아봤답니다

지난번엔 강남서 삼겹살을 뜯었으니 이번엔 종로서 한우를 종로서 이리저리 걷다가 폭풍검색 후 친구가 먹고싶다

던 육회가 있는 맛집을 찾는데 성공했습니다

뚝심한우 입니다

일단 육회아 진심 맛있어요

저 육회 좋아해서 나름 먹어봤는데 여기 육회도 괜찮아요

가면 꼭 에피타이저로 또 시킬거예요

그래 좋아 이거지 고기집가면 일단 숯부터 체크하는 저 뭔가 소개팅하는데 상대방 처음 접하는 그 기분으로 숯을 지그시 주시하기 크참숯과 구리불판이 등장하는 순간 좋아 내 선택은 틀리지않았어라고 확신하게 되죠 한우 나오심 감상빛깔 감상 아름다워영롱하다

전 사실 소주파이지만외국인 친구가 소주글쎄하길래 여기 클라우드 주세요

했답니다

우리나라 맥주 마신다면 클라우드가 낫 배드니까 구워요

육즙이 터지는 한우들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스시 나미키 초밥,롤

스시 나미키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38 강남파라곤 S동 103호 1F 상세보기 이번주 현충일 아부지의 호출로 삼성동 건물에 가서 새벽 5시부터 옥상 방수작업을 빡세게 한 후 샤워하고 아침식사를 같이 하는데 방수작업이 완전 쌩 노가다이다 보니 뭔가 힘에 부친 아부지의 표정에 안쓰러워서 바로 근처 카메스시와 스시나미키에 전화를 돌렸는데 나미키 런치 룸 자리가 있다고 해서 바로 예약 돈 벌어서 모하겠노 부모님에게 쓰는건 1도 안아깝 안그래도 궁금했던 스시 나미키 최근 강남구청 근처에 좋은 스시야들이 많이 생기는듯 강남구청 동양파라곤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구청 맛집 스시 나미키 영업시간 강남구청 맛집 스시나미키 메뉴 가격 런치 카운터 오마카세는 6만 테이블은 45만 평일은 35만 엄마 아빠 누나 나 오랜만에 4인가족 팟 맨날 누나가 바빠서 같이 못했는데 힘들게 안교수님과 함께 함 정갈한 셋팅 좋네 이 테이블보는 아마 JAJU의 것인가 우리집이랑 비슷한데 역시 미들급

곰솔 한정식

지 한번 밖에 안 주어지는 인생 주어진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한 정답노트가 있다면 재미 없을거야 참 오늘 먹었던 한정식 곰솔식당 참 괜찮았어요 곰솔 한정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의 음식 한정식에 대한 포스팅 합니다 지나오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한정식 음식점에 비해 좀 초라하네요 바로 누룽지와 반찬들 한 끼의 마지막을 든든하게 채워줄 또 한상이 나오네용 곰솔 한정식 가격은 35000원 45000원 55000원이 있구요 통의동에서 꾀나 유명하다고 하니 주위 삐까뻔쩍한 인테리어는 잠시 눈 감으시고 곰솔에서 든든하게 한정식 드셔보세요 소식이 뚝 끊어졌다가 근 5여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가왔던지요 경복궁역 인근 한식집곰솔에서 점심을 먹고 골목길을 걸어봅니다 왼쪽 기와집이 곰솔집 한국을 떠난지 벌써 10여년이 훌쩍 넘어서서 서촌 인근의 이런 골목길은 정말 오랫간이라고 좋아하시네요 청와대쪽으로 걷다

시티멤버스뷔페

광화문 문본가 칼국수,만두

엄마랑 오랫만에 중심가 나들이 광화문 종로는 우리 엄마의 추억들이 깃든 장소 같다 항상 북적북적한 거리 그리고 화려한 불빛들과 거대한 회사들 나에게 광화문은 무언가 압도 되는 듯한 느낌이 가득 든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보면 진이 빠지니까 저마다 바쁜 사람들 보면 뭔가 내가 다 힘이 드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광화문은 반짝 반짝 생기가 도는듯한 기분이다 무엇을 먹을까 어딜갈까 하다가 엄마가 친구들과 자주 모임을 가진다는 문본가로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엄마 길을 무진장 잘 안다 나는 엄마한테 팔짱 끼고 이끌려 다니는 중 길치 광화문 잘 모름 나 문본가는 르메이에르타운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와 정말 갖가지 종류의 음식점들이 있고 여기저기 사람들이 상당하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회식하는 팀들도 상당히 많았다 엄마랑 나는 운 좋게 문본가 들어가자마자 좌석에 앉을 수 있었다 방에는 손님들이 가득 차 있었고 홀 테이블의 경우 두세테이블 정도가 남아있었다 처음엔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