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만 국밥
여의도는 아무래도 점심 장사가 최고라 여의도 백화점 이지만 백화점이 아닌 어릴때부터 의문이였음 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그 중 돼지국밥집 단디만에 들어왔다 기본찬 돼지국밥 8000원 다대기 따로 달라 했어야 희안하게 깨가 뿌려져 있다
해장이 필요했기에 국물만 죄다 짜먹음 국물은 부산 분들이 드시면 이게 돼지국밥 이라고라 하며 싸대기 때릴 맛 그냥 저냥 결국 밥 한술 들고 남기고 왔다 어쩜 국밥집인데 국밥이 이리 맛이 없는지 놀랄 노자인데 심지어 사람이 많아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살면서 먹어본 국밥중 제일 맛없었다
올리는 이유는 나처럼 먹으면서 화가 안나시길 바래서 단디만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여의도동 362 여의도백화점 지하1층 전화번호 027838989 영업시간 평일 11002200 주말 110003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기온이 낮아지니 차가운 국수가 아닌 매운 국물이 땡긴다 이제 슬슬 시뻘건 국수가 아닌 시뻘건 국밥 모드로 넘어가나요
점심에 국밥 st로 먹고 싶어 검색하다가 매운 돼지국밥을 보고 바로 사무실을 나섰다
여의도백화점 지하에 위치한 단디만 점심에는 돼지국밥과 밀면 저녁에는 삼겹살을 파는 곳이다
쌈장도 아닌 것이 고추씨는 머금고 약간 스윗칠리소스 같기도 하고 단디만 돼지국밥 매운맛 7000원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도 이제 서울에서 종종 보이기 시작한 듯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길래 당연히 매운맛으로 선택 청양고추 추가 요청 드릴까 하다가 첫방문인만큼 오리지널 매운맛으로만 먹어보기로 결심 비계없이 살코기만 먹기좋은 사이즈로 결대로 잘려 나온다
요 매운 다대기를 풀어넣어야 매운 맛 완성 순한맛도 살짝 들어가긴 간다고 하니 매운 음식에 약하신 분들은 순하게 공기밥이 안나온다고 생각했는데 국밥 밑에 다 깔려있었음 그럼 국밥인데 밥이 안에 말려 나오는 게 당연한 것을 단디만은 토렴식밥에 뜨거운 국물을 계속 부어 데우는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고 한다 소면도 적당량 들어있음 요렇게 혼밥 부추 aka 정구지도 몽땅 투하해서 같이 먹어야 제맛 양도 엄청 푸짐해서 성인남자손님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듯 싶다
뜨끈칼칼한 국물 맛있는 김치와 깍두기 푸짐한 양 단디만 돼지국밥 여의도 프로해장러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 충분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여의도에서 밀면 파는 곳 발견 오 오늘은 이거다 알고보니 여의도백화점 지하식당가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단디만 부산 돼지국밥 전문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밀면이 있었다
밀면이 서울에서 부산 밀면 파는 곳 진짜 없는데 요런 컨셉 이런 문구 하나만 걸어놔도 식당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생성된다 돼지국밥이 메인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지만 맛을 못안 봄 여의도백화점 단디만 가야밀면 7000원 밀면은 부산에서 여름철 즐겨 먹는 찬 국수의 일종으로 구포국수 돼지국밥 등과 함께 625 전쟁 시기 전후로 생긴 걸로 추정되어 부산의 대표적인 피난 음식이다
날씨 쌀쌀해지면 돼지국밥도 먹으러 가야지 제 점수는요 ps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옆집 노래방에서 아저씨들이 우르르 나와서 깜놀 노래 부르고 나오신 게 아니라 커피 마시고 나오는 거였다
여의도 회사원들에게 인기 만점인 돼지국밥집을 소개 합니다
메인은 돼지 국밥이라 가게에 가면 거의 모든 분들이 돼지 국밥을 먹고 있습니다
돼지국밥 7000 짜잔 돼지 국밥이 나왔습니다
광양불고기본가 육류,고기요리
전라남도 광양의 대표음식인 광양불고기와 한우가 맛있는 대치동 고기집 광양불고기본가 승달점의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저번주 주말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서 아주 맛나게 먹은 전라남도 광양의 대표음식인 광양불고기와 한우가 맛있는 대치동 고기집 광양불고기본가 승달점을 재방문을 했답니다 첫번째 방문때 너무 치마살 샤브샤브에 완전 반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갔는데요 부모님도 와이프님도 아주 좋아했답니다 특히 광양불고기본가 승달점의 음식들이 간이 쎄지않고 적당해서 딱 부모님과 와이프 입맛에 잘 맞았답니다 좀 간을 쎄게 드시는분들에게는 약하다고 생각이 드시겠지만 저희는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메뉴판입니다 남도쪽에서 매일매일 배달이 온다는 고기류들입니다 꽃등심 한우생고기 등입니다 식사류로도 먹음직스러운것이 많답니다 방아잎무침입니다 들깨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입니다 들깨로 버무린 연근무침입니다 열무물김치입니다 이거 맛있답니다 파전도 나온답니다
부산아지매국밥 GS타워점 국밥
충현교회근처 부산아지매국밥 24시 GS타워점 부산아지매국밥 돼지국밥에 대해서 허영만씨의 만화 식객에 이런말이 나옵니다 소 사골로 끓인 설렁탕이 잘 닦여진 길을 가는 모범생 같다면 돼지국밥은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반항아 같은 맛 이라고 우리가 일찍 자리를 잡았는지 저희가 갔을땐 손님이 별로 없었어요 국밥 맛있게 드시는 방법을 직원분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셑트를 주문했더니 부산아지매국밥은 서비스로 나왔어요 부산아지매국밥 먹으러 왓는데 순대볶음이 있는거 보고 급 전환해서 주문한 거예요 부산아지매국밥 의외로 칼로리기 낮다고 해요 소뼈로 육수를 만드는 우리 음식문화에 돼지뼈로 육수를 내는 일본 음식문화가 부산에서 재탄생한 사실상 최초의 퓨전음식 부산아지매국밥 맛나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부산아지매 국밥 부산에 가본적은 없지만 항상 먹어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건 아지매 국밥을
밀감 감자탕
뭔 감자탕집이 이렇게 커 하고 지나다니면서 의아해했는데 이제서야 첨 와봤네요 24시간 운영한다는 장점이 있는 곳 주 메뉴는 뼈해장국과 감자탕인데제가 맨날 감자탕이나 뼈해장국 이야기하면 학생때 술 마시면서 이걸로 마무리 많이 했다는 얘길 했는데 언젠가 다시 밤이나 새벽에 감자탕에 술 마시면 응암동 쪽이나 갈 줄 알았는데의외로 빨리 기회가 찾아왔네요 밤 늦게 왔는데 이게 휴일날 밤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하나도 없고그래도 평소엔 이 넓은 가게가 차니까 이렇게 오래 영업하는거겠죠 김치 깍두기는 영혼없는 느낌 아마 감자탕소를 주문한 것 같습니다 가격은 25만원 술이 적당히 취하긴 했는데국물이 맛있는 거 일단 잘 모르겠고 고기의 질이 좋거나 양이 많은 것도 모르겠고전반적으로 무척 평범하고 맛있을만한 요소를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맛집
가야할매 밀면 국수
부추랑 당면이 들아간 소가 부드러운 느낌아 밀면에 고명이 예쁘게 얹어져 나왔는데 사진찍는걸 깜빡밀면은 원래 물밀면이 정통파고 이집은 심지어 메뉴이름도 비빔밀면이 아니라 걍 비빔면임냉면도 그렇고 평상시에는 물국수보다 비빔국수를 선호하는 편이지만밀면을 주문할때만큼은 물밀면을 시키는게 맞지않나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요번에는 남편과 나누어먹을 생각으로 하나하나씩 시켜보았는데역시 물밀면쪽이 좀더 맛있는듯 다음엔 잊지말고 물 두개로 시켜야지물밀면 육수에서는 한방 느낌의 맛이 나는데 호불호가 갈릴수있는 요소인듯난 그래도 맛있었고 남편도 열광적으로 빠르게 한그릇을 비워냈다 면빨의 탄력은국수와 냉면의 중간쯤이라고나 할까요 부산 연산동가야할매밀면밀면 전문점 부산에서 서울로 다시 올라가기 직전에 밥을 먹으러 간 곳 3호선 환승역이라서 먹고 3호선타고 공항으로 감 사실 밀면계에서 가야밀면은 상당히 알려진 이름인데 그것은 본점 자체도 있지만 여기저기서 가야밀면이라는 이름을 쓰기 때문
https://travelt.tistory.com/entry/서울-맛집-이남장-삼성동점-맛있습니다-맛있는-설렁탕-숟가락을-꽂아서-주세요-먹고-포장해-가고-싶은곳-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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