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간짜장 맛집 / 래래 중식당

래래 중식당

마장동엔 소고기만있는게 아니다

진짜 중국에서 건너온 단백한 기름맛 래래 회사 주변에 있어서 잘가는 중국집하나가 있는데 알고보니 유명 맛집 새삼다시보이네요

굴짬뽕이 유명하다

길래 오늘은 매일먹던 짜장을 버리고 선택해봤죠 7000 느끼하지않고 시원한 국물맛과 듬뿍든 굴 아삭한 야채가 일품입니다

여기 짜장면4500이 참 맛있어요

간짜장 정말맛있구요

5000 유니짜장은 같이간 후배말이 기대에 못미쳤답니다

해물듬뿍 쟁반짜장에 고춧가루를 뿌리면 정말 사랑스러워요

5500 삼선짜장과 쟁반짜장 차이모르겠는데 오백원더싸요 짬뽕은 그날그날 랜덤 주방장님과 텔레파시후 먹어야합니다

아니면삼선 짬뽕드세요

볶음짬뽕은 스트레스받는날 자극이 필요한날 추천합니다

아주 자극적인 아이예요

볶음밥 무난5500 고추잡채밥은 제취향 아님 매일 그날의 요리가있어서 만원이 넘는 일품 밥들이 6500원 입니다

그날의 요리로나오는 라조기 덮밥맛있구여 소고기나 새우덮밥도 무난히 맛납니다

요일이 정해져있는것같은데 기억안나요

일미향 중식당

하루라도 안 보면 보고 싶은 존재가 친구였던 시기도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제법 쌓이니 삶에 쫓겨 친한 친구라도 시간 내어 얼굴 한번 보기 힘든 세상이 돼버렸습니다 티격태격하다가도 언제 그랬냐 하듯 밝은 모습으로 볼 수 있는 사이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멀리 떠난다며 인사하러 리버젠힐 사무실에 찾아왔는데요 대쪽 같은 강직한 성격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온 친구는 언론사 기자와 프리랜서로 오랫동안 서울 생활을 하다가 복잡한 도시생활보다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인생 2막을 새롭게 시작하러 떠난다고 합니다 돈이 제일인 시대에 돈보다는 삶의 만족도를 중요하게 생각해 새로운 선택을 한 친구가 부럽기도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서로 바빠서 한동안 못 보다가 떠나기 전에 리버젠힐 사무실을 보고 싶다고 찾아온 친구와 오랜만에 금남시장 제일의 맛 집이라고 생각하는 일미향을 함께 갔습니다 친구가 새로 정착하는 곳은 전남 고흥이어서 한식은 남도 음식이 훌륭

중천 중식당

안녕하세요 금호동과 옥수동을 사랑하는 금옥씨입니다 요즘 금옥씨가 이상하게 짜장면에 꽂혔습니다 최근에만 벌써 세번째 주문입니다 옥수동의 동보성 금남시장의 만리장성을 먹어봤고 오늘은 남편쟁이가 새로운 곳에서 시켜 먹자고 하더라구요 배달어플 상단에 랭크되었고 리뷰가 꽤 많은 중천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연휴 시작의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전화 너머로 벨소리가 계속 들리더라구요 배달이 늦겠지 했는데 20분만에 왔어요 이건 금옥씨가 시킨 삼선쟁반짜장 1인7000원입니다 삼선짬뽕8000원 금옥씨가 고민않고 짜장을 시킬 수 있는건 바로 남편쟁이가 짬뽕을 시킬걸 알기 때문이죠 젓가락이 고퀄리티라며 꼭 찍으라고 남편쟁이가 얹어주었어요 배고픈 남편쟁이가 욕심부려 시킨 탕수육 소자14000원입니다 오 만두 서비스 처음 받아봐요 만두까지 오니 금옥씨와 남편쟁이는 당황스럽습니다 어떻게 다 먹지 만두는 손도 못댔다는건 비밀 삼선쟁반짜장이라 볶음밥 그릇에 배달이 오네요 먹기 힘들어 앞접시에 덜어 먹었어요

금룡 중식당

오늘도 좋은하루 행복한하루 보내세영 때는 바야흐로 붕어빵을 호호 불며 먹던 작년 겨울 그 당시 한양대 근처에 있는 중식당을 갔었는데 사진만 주구창창 열심히 찍고 앨범에 방치한걸 이제서야 발견하고 급하게 포스팅 해봅니다 금룡은 2층 구조로 만들어진 중식당이며 24시간 영업에 휴무도 없다고 적혀있습니다 끝 한양대 먹자골목 도록쪽에 있는 금룡 프랜차이즈도 아닌데중식당치고 깔끔하여 당첨 2층엔 단체모임이 있는지 시끌시끌 어제 결혼의 여신에서 짜장면 먹는씬을 보고 꼭 짜장면을 먹어야지 다짐했다 볶음밥은 평범 중식당 의외로 실패할 확률이 높은 곳인데 여기는 모든게 적당해서 좋았다 안녕하세요 왕십리 거주자 히야입니다 오늘은 저의 단골집을 소개하려구요 바로 한양대에 위치한 중국집이에오 요기는 가격도 착한데 맛은 더착해요 중국현지인님들께서 요리하시는 것 같아요 연변사투리도 들리고 중국어도 들리고 전통 너 아이하니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단골 인증이욧 숱하게 갔던 날

대구반점 중식당

오늘 소개할 곳은 성수동의 숨은 맛집 바로 성수 맛집 대구반점 저도 주말에 친구때매 첨 가봤는데 가성비 좋고 개성있는 메뉴들 가득한 성수동 중국집 일단 성수 맛집은 다른 중국집이랑 메뉴가 약간 차별화 된 느낌인데 맛이 굉장히 훌륭해유 더위를 물리쳐줄 냉짬뽕과 불고기짜장 그리고 야끼만두까지 모자람없이 시켰어요 냉짬뽕 아주 국물이 시원한게  냉면이랑 비슷한데 냉면보다 맛있는평소에 짬뽕 별로 안좋아하는데 냉짬뽕은 진짜 맛있더라고요 면마저도 아주 쫄깃쫄깃하니 탱탱한게 면발도 살아있네 국물 한 번 들이켜주면 세상시원 더위안녕 양도 푸짐하고 해물도 많이 들어가있고진짜 올 여름에 냉면보다 자주먹을 것 같은 메뉴에요 아후 국물을 너무 빨리 마셨더니 머리가 얼얼 그리고 불고기짜장면 난생 처음 보는 짜장면인데 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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