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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송파구 스끼다시 잘나오는 횟집 / 해송수산물회센타 생선회

해송수산물회센타 생선회

역시 산지에서 먹는 생선회는 때깔부터가 다르더라구요

요즘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와중에 저희사무실에서 외부로 나가게 되는 워크샵을 가기로 했거든요

밖으로 나가는 건 오랜만이라서 그런지너무 설레는 마음에 각자 맛있는 것을 사오기로 했어요

다른 회사 방문하는 것이 있어서 다른 지역이 아니고남쪽의 좋은 곳들을 방문 하기로 한 덕에맛있는 남도 음식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해송수산물회센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1길 23 남도에서 제일 가는 음식은 바로 제주 딱새우아니겠어요

사람들은 잘 모르는 식재료일 수 있겠지만 요즘 매니아층이생겨서 그런지 주변에 꽤 많이 아시더라구요

사람들이 잘 모를 때는 식당에 사람이 덜 붐볐는데이곳저곳 방송에 나와서 그런지 식당 앞에 제법 줄을 서게 되는데저는 조금 돌다 와서 그런가 기다림 없이 바로 챙겨갈 수 있었어요

제주 딱새우 포장을 하면서 좋은 점은 기다림이 적다는 것이 좋은것도있지만 아무래도 다른 장소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제일 큰 장점으로 통하는 것 같아요

밖에서 먹을 음식인 만큼 예쁘게 눈으로 먹을 수 있게도해주셨어요

기본적으로 먹는 1접시와 모듬 2를 시켰는데원래 가격이 나가서 모듬에는 포함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산지라서 그런지 가격면에서도 착한 일들이 많았지만 원하는 회와 같이 가져갈 수 있는 실속있는 패키지라서깔끔해서 좋았어요

횟집에 가보면 주인공은 없는 잔치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내가 잡고 먹고 싶다는 생각 더러해보는거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모인만큼 저는 원래 한접시만 포장해서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두접시를 포장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의음식보다 빨리 없어진거같아요

아이들도 간혹 데려온 집들이있었는데 처음에는 다들 낯을 가리다가도 많이 먹으러 젓가락을집어올리다보니 금새 빈 그릇을 내고 말았었네요

특히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의 벽이 없는 것이라 좋았어요

단체로 먹게 될 경우 각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져와도다른 사람까지 생각해야해서 메뉴 선정에 애매한 경우가있기 마련인거같아요

금호회백화점 생선회

광주에 금호지구 금호동에서 종종 회를 먹으러 갈때만 들리는 곳이랍니다 처음에 금호회백화점을 방문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스끼다시가 정말 잘 나온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집이 스끼다시 잘나오기로 유명한 곳이였더군요 금호동에 유명한 횟집이 몇 있는데 가성비로 금호회백화점을 추천해드립니다 급하게 금호동에서 친구들과 모였어요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 없다가 아차 싶어 여기는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폰으로 열심히 찍어댔답니다 금호회백화점 메뉴판 이름 좀보세요 홀딱벗고 막주는 거시기에 비아그라 먹은 참돔 우리는 주문할때 저렇게 시켜두 되겠다 싶었어요 우리가 시킨 음식은 홀딱벗고 막주는 거시기 모듬회에다가 바다 이쁜이 멍게를 시켰답니다 사진을 먹기 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스끼다시 나오자 마자 배가 고팠던지 그냥 젓가락부터 들이댔답니다 스끼가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드라구요 예전에는 삼계탕도 나오고 가지수도 많았거든요 그건 좀 아쉽드라구요 그래두 가격은 많이 변동두 없구 가격대비 역시

문화횟집 생선회

밑반찬 잘나오는 일식집 다녀왔어요 알고 지내는 부부에게 저녁초대를 받아 다녀왔어요 좀 멀리까지 가는거지만 얻어먹으러 가는거니까 신나네요 그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횟집으로 갔네요 밑반찬이 아주 잘나온다고 소문났어요 저는 횟집에 밑반찬 잘나오는게 좋아요 물론 저렴하게 회만 딱 먹고 나오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횟집가면 밑반찬 아니겠어요 회무침과 각종 밑반찬을 차례차례 해치우니 주방의 손이 빨라집니다 오랜만에 주방 바쁘게 움직이셨겠어요 요건 냉소바였는데 엄청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정신없이 먹다보니 뭘 시켰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마도 모듬회였을꺼에요 근데 모듬회34인분에 8만원이라고 하니까 정말 저렴하고 잘나오는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철판구이 마늘 은행 버섯 꽁치와 머리까지 통채로 먹는 생선 미안하지만 맛있다 너 휴 다시보니 먹고싶어지네요

바다풍경 생선회

아주 어릴 때 외식 메뉴는 거의 갈비였어요 초등학교 고학년에 진입하면서는 회로 변경됐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가던 횟집은 요즘 트렌드인 숙성회 전문점이 아니고 활어를 바로 잡아서 내는 스타일에 스끼다시가 많았죠 전에 찾은 방이동 횟집 바다풍경이 그렇습니다 어릴 때 가족들과 가던 동네 횟집 느낌이에요 어릴 때 생각이 나는 횟집을 오랜만에 찾아서 우럭회에 소주 한 잔 깔끔하게 때리고 왔습니다 가격 저렴하고 상차림 풍부해서 가성비 좋으니 방이동 횟집 탐방 함께하시죠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입식 테이블 좌식 테이블 모두 있어요 인테리어도 동네에서 많이 보던 스타일 포스팅하려고 보니 메뉴판을 안찍었네요 바다풍경 사이트 들어가면 있으니 참고하세요 연두부 콘버터 등 횟집 스끼다시 같지 않은 음식들이 나오는데 또 이게 은근 손이 갑니다 꽁치구이 콘버터 등 다 안주로 괜찮아요 그래서 소주 한 잔 시작합니다 문어숙회 멍게 연어 새우구이 초밥 등장 해산물의 퀄리티는 좋다고 말할 수

동해횟집 생선회

이런 곳이 서울에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다 물론 땅값과 가게세 보증금 기타 등등의 여건으로 쉽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오랫만에 대구 출장 길에 경산에서 거래처 사장님과 횟집을 들렀다평상시라면 막창에 소주 한잔이나 고기에 한잔이었으나 오늘은 어쩐 일인지 자꾸 횟집에 가자고 한다그래서 일단은 한번 믿고 따라온 곳인데참고로 나는 회가 안주가 잘 안되는 스타일이다 육고기 같은 거나 국물을 먹어야 안주가 되는데회는 이상하게도 소주 한병만 마셔도 힘들어진다진정한 애주가가 아니라는 말이더냐어찌되었든 경산 거래처 사장님이 적극 추천하는 경산 횟집 한번 들어가보자 경산 동해 횟집경산에서는 동해가 상당히 먼 편인데과감하게 이름 잘 지었다 회 종류는 정말 심플 그 자체일단 시세는 패스광어 우럭 모듬회가 가장 통상적인 세가지 회세명이서 모이니 중자면 된다고 한다처음에는 대자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거래처 사장님이 알아서 중자로 하라고 지시세명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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