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민속촌 한식
입구부터 풍경도 좋고 전 원래 한식을 좋아라하는지라 처음부터 맘에드는곳이었답니다
보리밥부터 돈까스까지 메뉴가 다양해서 가족과 함께 가면 부모님이나 아이들 둘 다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식당이에요
나무를 하러 온 것은 아니고 밥 먹으러 옴 여기가 입구다 잘 보이지 않는 나무 판자에 열심히 적혀 있는 산마을 보리밥 내부로 들어오면 옛날 우리 할머니 댁에 있던 모든 것들이 다 걸려 있다
사실은 이게 다 뭔지 모르겠음 비닐로 덮어 둔 천장에서 몹시 온기가 느껴진다 웨이팅 잠시 기다리는 동안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이 된 느낌 무럭무럭 사진을 못 찍어서 폐가처럼 보이는데 절대 이런 분위기 아님 추우니까 안방으로 안내해 주심 딱 시골집 아랫목 정말 따뜻했다
나는 보리밥을 먹을 것이다
안주류도 다 맛나 보이지만 우리는 돼지가 아니니까 감자전 하나만 먹기로 밥을 기다리며 아랫목에서 바라보는 바깥 볕이 들어 따수운 느낌 천장도 정겹고 우리 할머니 댁에도 있었던 재봉틀이랑 수납장 방 한가운데 불쑥 솟아있던 기둥까지 다 똑같아서 마음이 잠시 싱숭생숭했다
문 열면 할머니가 고봉밥 들고 주걱 쥔 채로 들어오실 것 같아서 엄마랑은 또 다른 할머니의 사랑 보고 싶어 할매 젖어가는 감성에 끼얹은 건 동동주 같이 생긴 따뜻한 물 감자전이 먼저 나왔다 함께 나온 묵이랑 콩도 맛있었다
이집 원래 익은 깍두기 내는데 이날 새로 담갔는지 새 깍두기가 나왔다 물론 그것대로 맛있었지만 익은 깍두기가 훨씬 더 맛있다
5분 경과 아껴 먹었는데도 이 지경 열려 있는 문도 괜찮았는데 추워 보였는지 문을 닫아 주셨다 강제 프라이버시 보장 주 대화는 어제의 배변 상황 폰 메모리 부족 초코파이 부서짐 등으로 딱히 긴밀히 할 대화는 아니었는데 가장 중요한 거 이 두 개의 사진을 주목하도록 하자 한 접시의 채소를 모두 내 그릇에 쓸어 넣고야 무언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그렇다 저건 2인분이다
모든 채소를 두 명이 나눠 넣어야 한다 아마도 대부분 한 그릇에 담고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낄 것이다
그전에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열두 가지의 채소를 사이좋게 나눠 담아 보아요
잇힝 아름다운 보리밥 돌솥으로 안 시켰는데 겨울이라고 돌솥에 주셨다 감사합니다
아까 따뜻한 물 그냥 벌컥벌컥 마셨는데 누룽지 만들라고 주신 물이었구나 많이 마셔버려서 돌솥 끝까지 넣을 물이 모자람 이제 옆에 있던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비빔밥을 제조하자 완성 된장찌개와 함께 사라짐 누룽지도 사라짐 언제 들어왔는지 기억도 없는 옆 테이블도 사라짐 한 가족이 왔었는데 진짜 단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점잖게 먹고 가셨다 어른들은 그렇다 치고 중학생쯤 돼 보이는 학생도 있었는데 어쩜 그리 조용하던지 우리만 떠들기는 민망해져서 조용히 밥만 먹는 바람에 나 양반 체험하러 온 줄 알았잖아 계산을 하고 나면 건너편 산마을 카페의 할인 쿠폰도 준다 500원 작년 봄인가 가을인가 한참 날씨 좋을 때 왔었는데 눈 쌓인 카페를 보니 또 새롭다 마당에 있는 그네를 타다가 큰 벌이 날아오길래 소리 지르며 그네에서 떨어졌는데 당시 저학년 초딩이 몹시 비웃었었다
마음이 상했던 그날이 급 떠오른다 부끄러워 커피와 사람들 달콤한 시간 햇빛 잘 드는 곳에 앉으니 이런 신선 놀음이 없다
추운 겨울이 정말 싫었는데 미세먼지에 너무 시달리다 보니 이렇게 춥고 쨍한 파란 날씨가 좋아졌다
개성설렁탕본점 곰탕,설렁탕
의정부해장은 바로 여기 개성설렁탕 사실 친구네 집인데요 맨날 간다 간다 하다가 못갔던 그러다 새벽에 술파티 하고 아 타이밍은 지금이다 심지어 카메라도 챙겼다 새벽 포스팅 사진입니다 회룡과 의정부 사이에 위치한 의정부맛집 개성설렁탕 24시 운영하는 의정부 개성 돌솥설렁탕 넓은 주차공간 차량 으로 방문하시는분들은 편할것 같아요 좌식 테이블 입식테이블로 나눠져 있었어요 우리가방문한시간은 새벽 3시였는데 여기저기 테이블에 손님들이 있었어요 역시 의정부맛집 4명이서 주문한메뉴는 1공기밥설렁탕 2공기밥갈비탕 3얼큰이해장국2 돌솥 설렁탕이 있고 공기밥이 있었어요 우리는 빨리 밥 먹고 싶어서 공기밥으로 고고 해장국집은 김치로 판단한다 작은 장독병에 석박지와 것저리 김치가 오빠가 예쁘게 한입크기로 잘라줬어요 이건 찍어야 한다며 것저리가 진짜 맛있었어요 설렁탕 7000원 국물이 마냥 싱겁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끔 마냥 싱거운 국물은 진짜 너무 한다는 생각도 드는데 고기향 나는 국물이 진해서 좋
옹기골한정식 한정식
경주 옹기골 한정식 깔끔깔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의 건강을 책임질영양돌솥밥이 있는경주 옹기골 한정식을소개합니다 옹기골 한정식 외관은이렇게 생겼습니다 경주 옹기골 한정식 메뉴판 옹기골 한정식 메뉴판입니다 경주 옹기골 한정식 영양돌솥밥 그리고 뚜껑을 닫아주고저희는 맛있게 밥과 반찬을먹고 있으면 됩니다 경주 옹기골 한정식 깔끔깔끔 안녕하세요 꽃스더입니다 신선한 바람이 부는 일요일 아침이네요 오늘은 여러분들의 건강을 책임질영양돌솥밥이 있는경주 옹기골 한정식을소개합니다 옹기골 한정식 외관은이렇게 생겼습니다 식탁이 있는 테이블과좌식으로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테이블 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사진으로는 다 못 찍었네요 경주 옹기골 한정식 메뉴판 옹기골 한정식 메뉴판입니다 돌솥밥이 유명한 만큼저희는 영양돌솥밥 3인분을 시켰습니다
마루 육류,고기요리
창가자리 겟 마루갈비 메뉴판 한우등심 3만 원 마루갈비양념소갈비 2만5000원 갈비살 2만3000원 육회 2만8000원 돼지왕갈비 1만4000원 돼지갈비 1만2000원 삼겹살 1만2000원 함흥냉면 6000원 후식냉면 4000원 된장찌개 1000원 돼지갈비로 꼬우 소스에 버무려 먹는 야채를 듬뿍듬뿍 요렇게 버물버물 상추 계속 계속 리필 드뎌 돼지갈비 자태 윤기가 좌르르르 때깔을 보니 맛이 느껴져 겉절이와 각종 반찬들 샐러드와 동치미 샐러드 투 지글지글 다소 연기가 위로 올라와서 고기 굽는 사람은 살짝 불편했지만 기름이 아래로 쫘악 타지 않게 고기가 잘 익어서 만족만족 맛은 배불러도 먹을 건 또 먹어야지 후식냉면으로 마무으리 Ι우리들이 명일동 맛집이라고 평가한 마루갈비 식당 후기 참 맛은 있는 집인데 말이예요 여기는 환기시설이 문제인지 밥먹으러 올때마다 연기가 자욱하게 있어요 그래서 밥 먹고 나오면 고기냄새가 옷에
홍가네돌솥밥 한식
한식을 좋아하신다면 짱 요즘 음식들에 너무 입맛이 길들여져 있다면 추천 위치는 바로 이곳입니다 빨리빨리 먹는 인스턴트식은 노노 한국인은 한식을 먹어줘야합니다 워낙 퓨전레스토랑이나 원플레이트 레스토랑이 많이생겨서 요새는 그나마 낫긴하지만 전 레스토랑식 음식점보다는 한식위주 음식점이 좋아요 이 집은 예전에 한식이 먹고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찾게 됐는데 저렴한 가격에 많은 반찬 영양 가득 돌솥밥을 맛볼 수 있어서 자주 찾게되는 집이다 안양 맛집안양 1번가 맛집안양 한식 맛집 아는 사람만 안다는 안양의 맛집 홍가네돌솥밥 네네 진짜 맛있습니다 단골로 낙점 안녕하세용 주콩이에용 오늘은 안양에 제가 정말 자주 가는 맛집 한식 끝판왕 홍가네 돌솥밥에 다녀왔어요 정말 한식을 팔것같은 인테리어 훈민정음 벽지입니당 밑반찬이에요 용 안양일번가 점심시간 푸짐하고 따뜻한 식사 홍가네 돌솥밭 안녕하세요 한식이 먹고싶을때는 이곳이 딱 단점은 입구에서 사람들이 담배펴서 담배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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