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찜한 닭 신촌 / 흑돼지브라더스 표선직영점 돼지고기구이

흑돼지브라더스 표선직영점 돼지고기구이

저희 가족이 제주여행 셋째날 머물렀던 숙소는 대명 샤인빌 리조트예요

낮에 산굼부리 아부오름에서 열심히 걸었더니 너무 피곤해서 리조트에 일찍 체크인을 하고 낮잠을 한숨 자고서대명 샤인빌 리조트 맛집 흑돼지브라더스 표선점 으로 흑돼지를 먹으러 다녀왔지요

대명 샤인빌 리조트 근처에는 제주농협수련원도 있던데그쪽에서 머무시는 분들이 다녀오시기에 좋을 흑돼지브라더스 표선점 식당에서 픽업서비스도 가능하기 때문에 흑돼지에 술한잔을 하시더라도 부담없이 다녀오실 수 있는 곳이에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저희가 2년전에 제주흑돼지맛집이라며 엄청 유명한 곳에 갔었는데그곳보다 훨씬 맛있던 흑돼지브라더스 표선점 이었어요

대명 샤인빌 리조트 맛집 흑돼지브라더스 표선점 연탄초벌구이 흑돼지 구이 전문점흑돼지브라더스 표선점 식당 앞 마당에 주차를 하시면 되고 만차시엔 또 따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주차걱정도 할 필요 없구요

식당에 들어가다보니 이렇게 밖에서 먹는듯한 느낌이 들게끔식당 입구쪽에도 테이블들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이곳에서 먹으면 고기굽는 냄새도 덜 배고 또 야외에서 먹는 느낌도 들어서분위기도 더 좋지 않을까 싶었지만저희는 아기와 함께니까 식당 안으로 들어갔어요

흑돼지브라더스 표선점 내부는 요런 모습이에요

전 이렇게 동그란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먹는게 좋더라구요

이런데서 먹으면 괜히 술도 더 맛있구여 오랜만에 동그란 테이블에서 먹게되어 신난 hello롱초 식당 벽 곳곳에 낙서가 가득한 흑돼지브라더스 표선점저희도 하나 흔적을 남겨볼까 했지만먹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식당은 꽤 넓은편이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저녁 7시쯤 방문했는데 손님이 한테이블밖에 안계셔서 손님이 많이 없구나 했는데저희가 자리를 잡고 10분뒤에 갑자기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오시더라구요

사진찍고나서 갑자기 만석이 되어버린 이곳 신랑은 저희가 늘 손님들을 몰고 다니는것 같다며 다 먹고 리조트로 돌아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흑돼지브라더스에 계셨던 손님들을 마주치기도 했어요

대명 샤인빌 리조트 맛집 맞나봐유 대명 샤인빌 리조트 맛집 흑돼지브라더스엔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구여이번 제주여행을 하면서 느낀게 웬만한 식당들엔 아기의자가 다 준비되어있어서참 편했다는 점이에요

아기의자가 없는곳도 간혹 있어서 아기 부스터를 따로 대여하긴 했지만이렇게 아기의자가 있는 식당이 더 많아서 참 편했어요

진원조닭한마리 신촌점 닭요리

차려놓고 보니 닭 요리 치고는 쫌 초라 해 보이긴 합니다만 감기로 인해 목이 칼칼해서 빨리 국물부터 후르륵 하고 싶습니다 고기는 역시 실합니다 가게에서 먹었을 땐 국물을 조금 졸여야 맛있었는데 포장은 이미 약간 졸여진 상태인지 이날 따라 간이 쫌 더 된건지 모르겠는데 바로 먹어도 딱 좋습니다 신촌 칵테일 이스케이프 안녕하세요 Rucifer에요 오늘은 신촌에서 먹은 칵테일 집을 소개해드리려구요 칵테일 집이라기보다 젊은 펍 느낌의 술집 저는 3번째 방문이였어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거라 목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저희가 들어갈때만해도 첫 손님이라 요즘 장사가 많이 어렵구나 하면서 앉아서 마시고 있었는데 10시가 넘어가니 만석이 되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신촌 칵테일 이스케이프를 사진과 함께 보여드릴게요 신촌 이스케이프 외부 모습 바로 엊그제는 이 앞에 봉구비어에서 맥주를 먹었었는데 예전에 2번 방문했던게 떠올라서 기억해뒀다가 또 신촌에서 친구 만날때 꼬우

신촌닭불백 백숙,삼계탕

좋아하는 밥집 소개 222 수성구맛집 범어동맛집 신촌닭불백 닭백숙 닭불고기 전문점이에욥옆에 주차공간 있듬 이렇게 테이블 좌석 꽤 있고옆쪽에 룸도 몇개 있어요 닭불백13000 2인분 주문이욥몇달만에왔더니 천원 올랐네여 기본찬 나왔땅 닭불고기 크으 갓구워져나온 불 향과 그릴 모양이 살아있는 닭불고기 등장 이게 마구잡이로 다져진 닭이 아니라나름 결들이 살아있는 애들이 뭉쳐있어서더 맛있어욤 얌냠 깻잎에 닭불고기 양파 고추 장아찌 얹어 같이 얌얌 따란

대성 닭한마리 닭 한 마리 골목과는 조금 다른 타입의 닭 한 마리 김치와 소스가 정말 맛있는 나의 단골집 대성 닭한

충무로 또한 무수히 다녔던 곳이다 정말 긴 세월동안내가 즐겨 가던 곳이 바로 대성 닭한마리집이 집의 특징은 바로 김치다 새콤달콤한묘한 맛이 나는 그 김치 맛하고겨자소스와 간장 갈은 고추가 들어간 소스장이 정말 맛있다거기에 비벼 주는 볶음밥난 칼국수보다는 이 밥이 너무나 좋다몇번이나 주인이 바꼈지만맛은 그대로 이어가는 듯 세팅이 빨리 되서 좋았고소스가 양념에 겨자가 맛이 참 잘 어울렸다부추를 더하여 소스맛과 닭고기가 잘 맞고 맛있었다 닭 한 마리라고 하면 동대문에 있는 닭 한 마리 골목이 유명합니다만 여기 태손 닭 한 마리에선 조금 다른 타입의 닭 한 마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닭 한 마리는 맵지 않은 옅은 맛의 국물에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인상이 있습니다만 이 가게의 닭 한 마리는 국물 자체가 매콤하게 간이 되어있고 닭고기는 처음부터 잘라져 있어요건더기는 닭고기 이외에 감자 팽이 버섯 파 등 떡도 들어가 있어요 닭고기는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간장 베이스의 소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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