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경발원 / 경발원 중식당

경발원 중식당

요 허름한 가게가 강북 지역에서는 나름 유명세를 날리는 화상 중식당 경발원이다

동대문 맛집 회기역 경발원 환상적인 깐풍기와 짬뽕 멀기도 한데 쥔장 마음대로 쉬고 전화도 잘 안 받고 정말 한 번 가기 힘든 중식당 동대문 맛집 회기역 경발원을 친구와 함께 다녀왔다 깐풍기가 아주 유명한 곳이다

동대문구 휘경동 2611 0222442616 영업시간 1200210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오픈은 쥔장 맘대로니 전화 필수 중식당 답지 않게 빨간색이 별로 없는 것 빼고는 특징 없는 평범한 내부 흠 유명한 집인데 가격 좋네 이 집에 오는 손님들은 다 깐풍기를 주문한다 그리곤 짬뽕 or 짜장면인 듯한데 최근 블로그들을 보면 짬뽕이 더 인기 있는 듯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깐풍기 28000원 다 아시겠지만 끝에 기가 붙으면 닭 요리다 돼지는 육 소고기는 우육 빨간 고추와 파란 부추에 고추씨까지 비주얼부터 터프 기대감이 치솟는다 꽈리고추를 넣는다는 뉴스 기사가 있었는데 꽈리고추는 보이지 않고 대신 마른 홍고추 고추씨 쥐똥고추 등등이 보인다

맵고 단맛이 좋겠네 기대가 된다 하얗지도 빨갛지도 않은 어정쩡한 색깔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국물은 그러나 지금까지 먹어본 모든 짬뽕 국물 중 최고의 황홀한 맛을 자랑한다 닭 육수 베이스라더니 감칠맛도 훌륭 제법 강렬하지만 거부감 전혀 없는 매력적인 매콤함이 정말 아름답다 내게는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아는 부천 태원과 더불어 최고의 짬뽕 국물 칼국수 면을 연상시키는 넓적하고 좁은 면은 짬뽕면 같지 않은데 웬걸 부드럽고 쫄깃하고 탄력도 괜찮다 오징어도 질긴 느낌 없이 부드럽게 씹힌다 심지어 양파도 내 취향으로 잘라서 냈네 얇은 켜로 벗겨내 자르는 것보다 이렇게 깍두기처럼 자르면 훨씬 식감이 좋다 소문만 들어온 깐풍기는 명불허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불맛과 매콤함이 너무나 멋지고 색깔이 조금 칙칙했던 짬뽕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매운맛으로 반전을 선물하는 동대문 맛집 회기역 경발원 가까이 있었으면 하루가 멀다 하고 문지방을 넘었을 정말 마음에 드는 중식당 짜장면과 탕수육도 맛있다

너무 유명한 휘경동회기역맛집 경발원 방문기 경발원 휘경동맛집 회기역맛집 깐풍기맛집 짬뽕맛집 시카고 대양장 깐풍기 넘 그리워 여기져기서 깐풍기 먹어보지만 그런맛 찾을수없어 아쉬워하기 여러해 서울하고도 휘경동 회기역근처에 기가막힌 깐풍기가있다는 소식 그 이름은 경발원 쉬는 날도 일정치 않아 가보기 힘들다는곳 중화분식처럼 현금계산만가능한곳 오픈여부는 당일되어야만 알수있는 전날 여쭤봤는데 낼 되어봐야안다구 먼길이라 미리 약속해야하는데 그렇게 한번은 실패하고 두번째 도전에 성공한 경발원 어제 못봐 서운한 양이들 이날은 나가는길 보구 눈마주쳐 어여가 밥먹으라고 인사하고 발걸음 가볍게 출발했던 경발원 노포식당분위기 잔뜩 매장앞에서도 깐풍기 향기 평일이라 줄 無 중식당인데 메뉴 참 간단 시그니쳐메뉴 깐풍기와 짬뽕 창문한컷했는데 창밖에 대나무가 없어 그런지 마츠오쇼쿠도 분위기를 따라갈수는없었고 투명물 색있는물 먹고팠는데 짜샤이는 당연히 없고 양파랑 단무지 모든테이블이 깐풍기 드시고 있었는데 냄새 아주아주 굿 유명한 깐풍기 등장 양적은건 알고있어서 괜찮 매콤향기 먼저 맡아주고 하나씩 들고 먹기시작했는데 양념은 괜찮았는데 이날 닭만 그런건지 살이 없어도 넘 없고 육즙도 제법 많았다

요리 몇 개와 간단한 식사만 가능한 중식당 어차피 작은 규모로 운영하는 중식당에서 굳이 구색을 맞추려 메뉴를 늘리는 것보다는 특화된 메뉴에 힘을 좀 더 실어주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경발원 역시 그런 케이스라 볼 수 있겠다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흔한 중식당의 풍경이지만 여기서만 볼 수 있는 깐풍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깐풍기는 거제도 천화원의 그것이었는데 경발원 역시 닭을 뼈째 손질해서 깐풍기를 만드는 걸 볼 수 있었다

깔끔한 국물로 식사 마무리 회기동에 위치한 화상 중화요리 전문점 경발원 팔선 같은 최고 수준의 호텔 중식당이 아닌 경우 작은 규모의 중식당이 이름나려면 그 집을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나 얘깃거리 또는 특색 짙은 모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경발원은 열거한 모든 점을 두루 잘 갖추고 있는 곳이다

야면오해야러먄얼먼이러미어리머니어먀넝랴야먄랴 그렇다 이것이 사내의 의리이자 애정표현이다 고추짬뽕 인천의 화상이 조리하는 중식당에 가면 짬뽕과 고추짬뽕이 차림에 적혀있는데 고추짬뽕이 우리가 흔히 기대하는 짬뽕이다

일반 중식당들의 깐풍기처럼 소스가 흥건한것이 아니라 정말 닭고기와 부추 고추로만 볶아낸듯 보이십니다 고추의 압박 매운걸 잘 못먹는 저에게는 약간 공포 스럽습니다

먹을때 포장 주문도 함께 하는 것이 진리 너무 많이 포장해가면 안된다 같은 만두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멀리서 애써 찾아오신 분들 섭섭하게 돌려보내드릴 순 없다고 주인이 아닌 남편이 말한다 고기부추만두 남편 왈 입안에서 쫙 퍼지는 육즙이 이 집만한 곳이 없다고 한다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3대 만두달인을 찾아가 비법공개를 요구했는데 봉이만두 사장님 쏘 쿨하게 다 알려주심 얇고 쫄깃 쫄깃한 만두피의 비결은 무지하게 치대서 반죽을 하신다며 호박 가운데 씨앗부분은 다 파내고 양파 부추와 함께 탈수기로 수분을 쫙 빼서 만두소에 넣는다 만두 한입 베어 물면 누구나 다 아는 속재료 외에 비장의 무기로 잡화꿀이 들어간다고 함 부추와 고기로 꽉찬 만두 남편은 봉이만두가 제일 맛있다고 함 집에서 만두 빚을 때도 고기 부추를 중심으로 속재료를 만든다 다음에는 우리도 만두만들 때 잡화꿀을 넣어볼까나 깐풍기 본연의 맛에 가장 인접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회기역 인근 유명한 중식당 경발원 식도락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경발원에 다녀왔습니다

깐풍기 경발원 이란 공식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는 곳으로 오랜세월 변치 않는 개성 강한 음식맛으로 인근은 물론 서울시내 그 어느 곳에서도 이곳 깐풍기 만한 맛을 경험해 본적이 없을 정도로 가장 인정받는 중식당이라 할 수 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결발원의 음식은 개성 강하단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중식당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보통 중식당의 깐풍기처럼 튀김옷을 두텁게 뒤집어 쓰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틔김옷을 자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닭의 튀김 상태가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니 상당히 부드러운 편인데 어떻게 이런 육질의 느낌을 줄 수 있는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데요

회기 최고의 맛집 경발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21길 34 지도보기 경발원 부제 다음엔 깐풍기도 먹어볼테야 고급 중식당을 제외하고서 일반 중국집에서 먹었던 짬뽕중에는 가장 맛잇게 먹었던 경발원 인근이 아니더라도 꽤 유명한 집이던데 우연한 기회로 가보게 되었다

내림손삼계탕 동대문삼계탕전문맛집

동대문 쇼핑후 들린 동대문 영앙맛집내림손삼계탕그냥 별 기대안하구 들어갔는데 삼계탕 진짜맛있 습니다맛좋고 영앙 또한 만점인지라 일거양득입니다요

동대문 한식

동대문 (Dong Dae Moon) 빙수빙수의계절 오랜만에 한식 방콕 동대문 식당

동대문 북해빙수동대문 신당동에 있는 빙수집이에요좀 골목에 있긴한데 작고 아기자기한 귀여운 인테리어1인 1빙은 기본이죠기본 눈꽃빙수와 딸기빙수팥을 따로줘서 좋고떡이 진짜 짱짱맨이요그 동안 해외 여행중에 한식당을 찾아 다닌적은 없었는데어제 저녁부터 열이 나고 컨티션이 좋지 않아 식사를 잘 못하는 딸내미를 위해 한번 찾아가 보았다식당과 여행사를 겸하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배낭여행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음식맛은 그럭저럭 다만 오랜만에 한식을 먹으니 좋기는 하더라

경동식당 한식

옆엔 같은 시스템인 벌교식당도 있으니 한가한 식당으로 가보시길 바랍니다 광주식당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1018 경동시장신관 B1  경동시장주차장 청량리공영주차장이용       경동시장 신관 지하에 음식점들이 있는데 그 중 한곳인 광주식당 냄비밥과 청국장으로 유명한 같은 이름의 식당도 인근에 있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더라구요 대구누른국수 스타일의 안동집도 이곳에 있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는 구수하고 시원한 숭늉 멸치육수의 시래기 된장국도 맛나네요 익지 않은 사각거리는 식감의 김치들과 삭힌 생선의 고추절임이 별미입니다 예전에 통생선이 들어간 김치를 맛보고 살짝 거부감도 있었지만 요즘은 없어서 못 먹습니다 된장과 고추장의 맛도 좋고 참기름의 향도 찐했습니다 보리밥 5000 17 05 기준     준비되어 있는 나물과 야채들을 넉넉히 담아주시고 고소한 참기름을 두른 후 각자 취향에 맞춰 된장과 고추장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밥이나 부족한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하시던 친절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