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회수산 생선회
했는데저희 가족이 참치회는 안좋아해서 다른 생선 회로 바꿨어용 산낙지 꿈틀꿈들 굴찜 이랑 왕꼬막도 나오네용 요고는 랍스타 튀긴거에용맛있더라구요
한잔 두잔 깊어가는 이밤 붙잡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가는 세월 어찌 잡을수가 있는가홀짝 홀짝 이왕이면 몸에 좋은 안주가 좋겟지요
치킨에 맥주를 좋아하던 지난날 이제 30대 적응할나이칼칼한 국물에 소주한잔 이면 기분이 좋고 싱싱한 해산물에 배까지 든든한 수완지구 술집 여기만한데가 없습니다
수완지구 술집 중에 아이데리고 밥먹으면서 한잔 할수 있는곳이 많지않거든요
여수회수산 은 해산물이 대부분이지만 아이들이 함께 먹기 좋은 밑반찬도 든든하고 돈까스나 튀김 생선도 상당히 맛있고 정성이 돋보이니까 자주가요
낮에 특선메뉴로 파는 생태탕도 그렇고 친구랑 가볍게 한끼 챙기기도 좋고부모님 모시고 가기도 좋고 한동안 삼계탕이 나와서 기대하고 갔는데 메뉴가 미역국으로 바꼈구만유싸구려가 아니라 돌미역인지 꼬들 하니 고소해서 한그릇 더 해달라고해서 아이들은 밥먹였어요
생선찜 같은데 먹을게 너무 많아서 이건 손도 못대고 왔네요
_ 어느정도 인지 아시겠죠전라도 식당이라면 이정도는 해야지 싶으면서도 이렇게 해도 남는게 있을까 진심 궁금한부분 이색적이죠이건 시금치로 만든 지짐이라고 하셨고용수완지구 술집 와가지고 배만 빵빵하게 채우고 있네요
안주빨 세우는 그녀들도 대환영 리필해도 웃는얼굴로 챙겨주시니 친절하셔요들 여수회수산 시그니처 라고 해도될라나안어울릴것 같은데 크림스파게티 까지 나와요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을 겨냥한건가 싶기도 하고 쫀쫀한 소스에 맛있게 먹었어요
모듬회를 시켰는데 언제 나올려나 이미 배는 불러오고 드디어 시작이다
해산물모듬 되겠습니다
용싱싱해 보이죠바다향이 물씬 나는게 사진으로봐도 다시 먹고 싶은 맛 땨 도톰하게 썰린 회좀 보시라요 이러니 한잔이 두잔되고 그러다가 한병 두병 쌓이고 그렇게 사람 사는 맛이 진해지니 오늘은 일달 달리고 보는거져 _ 꼬알라가 친구되는 그순간 까지 농담이구요
아이들과 함께해서 반주로 살짝 견들이고 회에 집중했어요
수완지구 술집 이라고했던건 그만큼 많이들 즐기시니까 그런거고요
대한민국 활어어시장 생선회
생선회 3가지 나오는 58000원짜리 메뉴로 주문5만원 이상 주문 시 매운탕이 따라 나오고5만원 이하 메뉴 주문 시는 매운탕 별도라고 합니다 평택횟집 대한민국 활어 어시장 단체모임장소 활어도매도 가능한 곳 이런 곳은 알아두면 좋아요 여기는 평택 정말 이렇게 많은 어종의 활어가 있는 집은 근래 들어 처음 봤습니다 좌석도 넓어서 단체모임은 물론 룸으로 되어 있기도 해서 중요한 가족모임도 가능한 그러한 곳이었죠 어종이 많고 퀄리티도 좋아서 맛있게 먹고 온 평택횟집입니다 상호명은 대한민국 활어어시장 그 옆에는 활어회센터 도소매가 가능해서 회포장을 해서 가져갈 수 있어요 회가 먹고 싶을 때 주변에 이렇게 회포장이 가능한 곳이 있으면 정말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평택시민들 꼭 알아두시면 좋겠어요 참고로 포장메뉴도 올려봅니다 우리가 흔하게 아는 어종과 각종해물까지 종류별로 있습니다 매운탕을 포장할 때는 야채와 양념까지도 있으니 너무 좋지요 우리는 회포장이 아니라 모임으로 왔으니 내부로 들어가서 자리
수완포차 요리주점
지난번 술장 끝나고 팀원들끼리수완지구술집에서회식을 했는데 진짜 즐겁게 먹은것 같아요 생각보다 음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회식 메뉴나 장소를 찾고 있다면 일단 연탄불 돼지고기랑 닭발 맛있게 하는수환포차가 좋겠습니다 여기는 광주 수완지구 술집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회식하는 장소로도 이용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처음가긴 했는데 왠지 단골이 될것 같아요 저도 직원들이랑 같이 왔는데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느낌이 있더라고요 별관도 있는데 그곳은 약간 테라스 같은 느낌이 들기고했어요 생각보다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그리고 젊은 분위기가 많이 나더라고요 안은 생각했던것 보다 넓은데 의자가 많아서단체오 오신분들도 불편하지 않을것 같아요 두개 붙이면 먹을 준비가 완료 여기는 수완지구술집의 별관이고요 좀 더 느낌이 야외같은 분위기에요 근데 확실히 그냥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훨씬 더 유쾌하고 재밌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더라고요
신토불이수산 일식당
인스타에 임정식 셰프가 언뜻 흘리는 말로회은 여기가 최고인거 같다라는 말 하나 믿고 간 집 미슐랭 셰프의 입맛은 틀리지 않았다 팬시한 반찬들이 나오는 횟집은 아니었고 회는 진짜 맛있었다 여름 반짝 한 철만 먹을 수 있다며 추천해 준 벤자리 회는 고소하고 쫄깃 하기가 이를데가 없었다 중1아들이 이제 커서 이렇게 시키면 딱 맞은 양으로 먹을 수 있다 회를 안먹는 둘째는 에다마메 콩으로 배를 채웠다 한치가 제 철인 요즘 한치맛 이야 말하면 입 아프고 멍게도 평소 먹던 멍게와는 좀 더 다른 향이 났다 다만 우리 셋 모두 멍게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묵은지도 맛있었고 이렇게 한치통찜도 맛볼 수 있었다고소하고 찐한 먹물의 맛겨울에 방어가 제대로 라고하는데 겨울에 이거 먹으러 여길 또 갈 수 있을런지그나저나 임셰프의 저 포스팅에 부인이 소문내지마라 라고 댓글 달았던데 소문 안 난듯 우리밖에 손님 없고 가게 텅텅빔
카페그리니 카페,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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