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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연신내역 서울포차 / 맥도날드 위치가 그리 좋진 않지만 연신내역 맥도날드

맥도날드 위치가 그리 좋진 않지만 연신내역 맥도날드

연신내역 맥도날드

연신내 로데오거리 큰길에 있는 맥도날드에요 연신내역 6번출구에서 조금 걸어오면 있어요 매장 외관은 이쁘고 내부는 좀 붐비는 편이었어요

위치가 그리 좋진 않지만

방문하기에 좋은 위치는 아님 버스 정류장에서도 꽤 멀어서 그렇지만 크고 넓어서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음

편의점포차 핫셰프 포장마차

연신내 술집 편의점포차 핫셰프 MBC 경제매거진에 나갔네요 승승장구 이색 가게가 있다 계산을 마친 손님이 편의점 안에서 술을 마신다 식품 위생펍 시행력 제21조에 의거 편의점 내 음주는 불법 이란다 vj 편의점에서 술 마셔도 되요 사장님 일반 편의점이 아니라 편의점포차 입니다 소주 1900원 생맥주 1900원 23인 술값 만원짜리 한장이면 OK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보니 가게 안은 언제나 만석 저렴한 가격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사회 초년생들 아지트로 등극했다 가격대비 갑 싼게 비지떡 이란말도 다 옛말 좌석술잔접시등 무한 이용 가능해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술을 마실 수 있다 사장님 마진율 괜찮아요 왜냐면 손님이 직접 갖다 드시기 때문에 인건비를 우린 줄이고 손님은 싸게 드실 수 있죠 손님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형식이다 보니 자연스레 들었던 인건비 만큼 가겨도 내릴 수 있었던 것이다 맛있어서 좋고 싸서 좋고 만들어 먹는 재미까지 뎌해져 더 좋은 편의점포차 핫셰프

강남일미간장새우 요리주점

강남역 포장마차 술집 강남일미포차소주 땡기게 만드는 곳 강남역 12번 출구쪽에 위치하고 있는강남 일미포차위치를 찾고싶어서 검색해보니 상호명이꽤 여러번 바뀌었던 것 같구요 어쨌거나 명선상가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간장새우가 주메뉴였던 것 같은데지굼은 메뉴가 다양해져서 정말 포장마차같은느낌이 물씬 메뉴판은 잠시후에 공개합니당 쿄쿄 예전부터 지나다니면서 보다가이렇게 포장마차가 펼쳐져있는걸 보고언젠가 한번 저기서 술을 마시고 말테다생각만하다가 드디어 실천했고요 풉 또 강남역 부근에 이렇게 야외에 진짜 포장마차같은분위기의 술집도 딱히 없는것 같은데여러모로 술땡기게 만드는 술집 특히 소주 일단 메뉴판을 가져다주시는데배가 불렀던 탓에 메뉴를 선뜻 고르지 못해서소주부터 시켰습니당 _뭔가 여기 일미포차에서는소주를 마셔주는게 예의일 것 같아서간만에 이슬이를

백수씨 심야식당 요리주점

내돈 내고 사먹고 남기는 솔직후기180607뚸시랑 회기에서 만나서 전부터 뚸시가 짱짱맨이라고 데려가고 싶어하던 경희대 술집 백수씨 심야식당 갔따 백수씨 심야식당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1길 815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충무로에도 분점을 새로 낼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식당이다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얇게 썰어낸 채끝 등심에 계란 옷을 입혀  즉석에서 부쳐내는 육전과 홍게 라면이 특히 인기가 좋다 육전 15만 원 식당 중앙에 위치한 철판에서 바로 부쳐내는 소고기 육전은 주당들의 코끝을 유혹한다 얇게 저민 채끝 등심을 사용하는데 즉석에서 소금 후추로 약간 밑간한 후에 찹쌀가루와 계란 옷을 입혀서 바로 부쳐낸다 따끈한 육전의 고소한 풍미가 무척 자극

엄가네인산꼼장어 장어,먹장어요리

울 꼬맹이들이 없던 지난 주말 오랫만에 머리를 하고 이모야 머리는 보브컷인데 항상 단발인 줄 스텝들이 오해할만큼 길어버렸다는 서울시청 도서관에서 간만에 책도 좀 보고 들어오는 길에 어무이 아부지랑 긴급회동 오랫만에 셋이서만 외식 날도 덥고 하니 급 꼼장어가 먹고 싶어진 이모야 꼼장어 산낙지 곱창 피순대에 선지국 기타등등 근처에도 절대 안 갈꺼같이 생겨서는 참 잘도 찾아다는다 신기해 하지만 사실 후각이 엄청 예민하고 비위가 엄청 약한 이모야인데 이런거는 또 엄청 좋아라 하니 이모야도 가끔 신기하긴 해요 그치만 그래서인지 아무 가게나는 못 들어간다는 4시반부터 꼼장어집에서 꼼장어를 굽기 시작한 이모야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몇 테이블이 이미 굽고 있었다는 엄가네인 산꼼장어는 연신내에서는 나름 쫌 오래된 가게예요 특이하게 퍼덕퍼덕한 꼼장어를 숯불에 통으로 올렸다가 숭덩숭덩 가위로 잘라주면 나머지는 각자 구워먹는 스타일에요 이모야가 처음 이집을 갔을 때는 기겁을 했던 기억이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