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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종로3가 보쌈 / 삼해집 족발,보쌈

삼해집 족발,보쌈

감자탕도 먹을 만 하지만 역시 보쌈집에서는 보쌈을 먹어야겠죠 종각역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당 종로 맛집 종로 보쌈 보쌈 맛집 굴보쌈 맛집 삼해집 겨울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사실 여름에도 생각나지만 여름에는 굴을 안 머겅 굴보쌈 항상 가던 종로 3가 보쌈 골목에 가려고 했는데 화재로 가게들이 문을 닫은 상황 인사동에 있는 삼해집의 분점으로 향했다

삼해집 종로 3가 피맛골 골목을 따라 늘어서 있는 굴보쌈집 피맛골을 찾아서 들어와보면 굴보쌈 전문점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어서 들어오라며 손을 뻗치는데 제가 늘 가는곳은 삼해집 별다른 이유는 없고 처음에 여길와서 그냥 꾸준히 여길 가는겁니다

어차피 여기 인근은 입구 주변 아주 큰 몇군데를 제외하고는 굴보쌈을 파는거나 감자탕을 주는것 등 대부분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어디든 단골을 파는게 중요해요

피맛골 굴보쌈집들의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있습니다

굴보쌈 가장 큰게 3만원이라니 배달 족발값도 안됍니다

이 구들장이 아주 좋은데 얼른 먹고 일어날거라 식탁에 앉았습니다 가장 작은 2만원 짜리 굴보쌈을 먼저 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명히 넉넉히 먹고 남을 양 여기까지 원정오는데는 이 감자탕이 큰몫을 합니다

어디가선 이만원 주고 시켜야하는데 여긴 그냥 국물용으로 줍니다

푸짐한 시장인심 반찬은 콩나물과 깍두기 외엔 별다른게 없고 꽤나 좋아보이는 새우젓과 집된장 쌈채소 야들야들한 굴보쌈 여름에는 굴이 빨리 상하기때문에 한여름동안에는 굴 없이 고기가 많이 나오고 겨울에는 이렇게 제철 굴을 양껏 얹어줍니다

굴의 선도는 말할 것도 없고 보쌈김치도 척 척 호방한 자태로 눌러 앉았습니다

이제야 국물이 좀 떠먹을 모양새를 갖췄네요

서비스로 주는 국물이지만 뼈대의 크기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상추에 보쌈김치 따뜻한 수육 싱싱한 굴 한쌈이면 감기가 싹 낫는 느낌 거기에 이 뜨끈한 국물 한수저면 소주를 안시킬수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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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넷 모임으로 평일 저녁 종로3가로 향했다 메인등장 소식하는 여성 2인 대식하는 여성 2인에게1차 정도로 적절했던 족발 앞발 정말 무난무난했던 맛 그리고 야채 듬뿍 비빔국수 한상이 완성되었네요 호호뛰어나게 맛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정말 무난하게 먹기에 좋았던 여기무엇보다 역이 코앞에 있어서 모임 끝나고 집으로 가기에 좋았던 것도 메리트라면 메리트담번엔 호반 꼭 예약해서 다녀오는 것으로 가장 맛있는 족발냉채 족발 맛있다 달코는 친한 지인과 종로 가족에서 소주 한 잔 했어요 달코는 소주를 못 마시니까 소주잔에 물 따라 짠만 해주었지만요 나름 재밌게 보냈던 불타는 금요일의 맛있는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가족은 예전에 회식 때 한 번 방

최부자보쌈 족발,보쌈

보면 오른쪽에 맥줏집 간판이 있는 골목이 나온당 거길루 또 쭉 걸어가면 끝 쪽에 최부자보쌈이 있었따 저번에두 종로5가 닭한마리 골목에서 길 잃어서 원래 가려던 곳 말고 딴데갔는데 오늘 종로3가 보쌈골목에서도 그 사이에 길 잃어가지고 나 잘 챙겨가조라 ω 종로3가 맛집 최부자보쌈 메뉴 가격 메뉴판 앞에 너무 회식들 하고 계셔서 메뉴판 찍기 넘나 머쓱타드 우리는 굴보쌈 大에 맥주 2 소주 1 키듀키듀 ɞ 안니 술 마시려던거눙 아닌데 막 요기서 막 기본안주로 감자탕이랑 동태전을 줘가지고 요고는 밑반찬 보쌈이 넘나 빠르게 나와부러서 집어먹지두 못했따 보쌈 집어먹느라 정신 팔려서 마늘이랑 상추랑 배추 그리고 새우젓 초장 쌈장쓰 아니 진짜 대박사건 이거 굴보쌈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감자탕 어케 보쌈 시켰는데 감자탕을 기냥 줘 진짜 종로3가 보쌈골목 문화충격쓰 감자탕두 메뉴로 돈 받고 팔던데 어케 이걸 줘 진짜 넘 충격적이라서 원래 이케 주는거냐고 물어봤다고 이것두 기본

족의한수 족발,보쌈

회사에 처음 들어가서 하게 된 첫 프로젝트에서 만난 사람들과 지난주에 퇴근하고 종로에서 만났어요 분기마다 한 번씩 만나자고 해놓고 24분기가 되서야 만났네요 일단 종로에서 만나기로 하고 족발먹자라는 말에 검색을 좀 했는데 딱히 마땅한 곳이 없어서 검색하면서 눈에 띄던 족의한수로 가자고 했어요 모두들 흔쾌히 오케이 해줘서 종로 모임은 족의한수에서 하기로 했어요 먼저 온 사람들끼리 메뉴 주문을 했어요 일단 족발이니 막걸리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막걸리랑 사이다를 시켰어요 그리고 메뉴는 족발 보쌈 반반을 시켰어요 이것도 사이즈가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요 배고프다 보니 메뉴 찍는 것도 잊었네요 기본 반찬들을 셋팅 해주셨는데 무쌈이 몇 장 안나오더라구요 두 장 나왔나 보쌈에 무쌈 싸먹는 사람들 많은데 왜 적게 주는지 추가로 달라고 해도 한참 후에나 가져다 줬어요 맛집인지 손님이 많아서 늦어지는 거라 이해는 하는데 한번 가져다 줄 때 많이 주시면 좋겠어요 주문한 주류가 나오고 연달아서 메뉴들

대련집 칼국수,만두

즐거운 사람들 좋은인연 오시는길 회의를 마치고 저녁먹으러 들어간 보쌈 맛집 대련집 원래 종로3가 보쌈골목 맛집을 자주 가는데 보쌈골목으로 갈까 하다가 팀원언니의 추천으로 을지로 3가 대련집 대련집은 아주 오래된 음식점인것 같았당 입구부터 맛집의 기운이 아주 강하게 뿜어져 나오더라 안에는 아저씨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을지로3가 종로3가 보쌈맛집 대련집 보쌈맛집인 대련집의 대표 메뉴는 보쌈과 전 그리고 칼국수 칼국수랑 보쌈을 같이 먹는 게 정석이라고 한다 보쌈은 소자가 15000원이고 칼국수는 하나에 7000원 파전은 하나에 10000원이다 퇴근하고 회식하기 좋은 을지로맛집 종각과 을지로 사이에 있는 입니다 이곳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도 엄청 찾는 맛집이지만 퇴근후에는 더 많이 찾습니다 그냥 대충 보면 이런 가게가 있나보다하고 지나칠법한 그런 가게입니다만 노포 특유의 포스가 느껴지는 입구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넓은 규모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