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중국집 맛집 / 짬뽕상회 중식당

짬뽕상회 중식당

짜장면도 유명한 중식당 못지않게 저렴하면서도 아주 맛나더군요

애정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일전 가보고 완전 괜찮았던 짬뽕 전문점 신도림맛집 으로 소문난짬뽕상회 포스팅 입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부대짬뽕 을 주문 합니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던 관계로다가 탕수육은다음에 맛보는 걸로 하고 _____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고의 짬뽕 자부심 인가요

얇게 썰어서 나오는 노오란색의 단무지저는 이렇게 얇디 얇은 단무지가 먹기 너무 좋다능 가게는 크지 않지만 날씨가 좋은날은 테라스에 앉아서 먹어도 너무 좋을것 같네요

금새 주문한 부대짬뽕 이 나왔어요

조명 탓도 있지만 완전 새빨간 색의 국물이 아닌데사진으로 찍으니 더 색이 진하게 나오지는 않네요

부대짬뽕 답게 어마무시한 양의 햄들이 들어있어요

보통 몇개 요런식으로 들어있기 마련인데정말 어마무시하게 들어있는 햄그리고 맛이 싸구려햄 같지가 않아 완전 내 스타일이야 ___ 야들야들한 두부도 빠질 수 없죠 탱클탱글한 식감의 짬뽕면발 그렇게 호로록 면을 신나게 먹어준 후에 그렇죠 밥이렇게 맛있는 국물에는 밥이 빠질 수 없죵 거침없이 투하햄을 무쟈게 건저먹은것 같은데도 많이 남아있다

능  그렇게 땀을 흘리며열심히 먹었네요

너무 맵지 않아 얼큰하게 한그릇 할 수 있는 그런 집이에요

그래서 추천 술 한잔에 짬뽕도 완전 괜찮을듯 하네요

하지만 저는 차가있었으므로 pass ____ 수욜 점심 전날 우리부서 해장을 위해 짬뽕먹으러 고고싱 이곳저곳 알아보다 근처 짬뽕상회에 갔다

사실 생각보다 가격이 싸지는 않아서 조금은 놀람 우리는 매운짜장 부대짬뽕 삼성짬뽕을 주문 그리고 중간에 미니탕수육을 주문  주문 후 중국집의 반찬인 단무지와 양파가 나온다

구로 구로 디지털점 구로곱창

구디단에 있는 구로곱창집 검색했는데매일 줄서서 맛집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국수뜨락 국수

국수뜨락은 김치말이 국수랑 만두가 진짜 맛있어용 손만두 이신가 항상 물어보진 않고 허겁지겁 먹느라 메뉴가 다양한대요 김치말이국수 양이 너무 많아요 오늘은 해물파전 만두 3알 김치말이국수 곱빼기 를 시켰어요 드뎌 나온 김치말이국수 곱빼기둘이서 한개 나눠먹을꺼라서 1개씩 시키면 양이 너무 많아요 구로중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국수 뜨락메뉴판입니다 벽 한쪽 면에는 메뉴와 그 위에는 국수에 쓰이는 면발이 한가득 올려져 있네요 보면 주문한 국수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 생각난 따뜻한 멸치국수멸치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죠 맛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는 사실 국수 뜨락도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아주 깔끔하고 구수한 맛이 나서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차가운 김치말이 국수그리고 제가 주문한 비빔국수매콤 달콤 너무도 맛있었던 저는 대체로 냉면도 비냉을 좋아해요 국수뜨락이 구로동에서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고 구수한 콩국수다들 맛

신승반점 구로식객촌점 중식당

그리고 5월 30일 중식당 특유의 원형 테이블이 놓여있었다 얼마나 맛이 좋았으면 어려운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하려고 사진을 찍었을까 음식을 먹던 중 서비스로 나온 군만두 무지 기름지긴 했지만 어찌나 바삭하고 맛있는지 튀김은 항상 옳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 왼쪽은 유산슬에 찍어먹는 겨자소스 오른쪽은 군만두용 간장 유산슬에 무슨 소스냐 하겠지만은 모르는 말씀 유산슬을 저 겨자소스에 찍어먹으면 유산슬이 식어도 맛있다는 예전 신랑 단골 중식당 사장님의 가르침에 따라 오늘도 우린 유산슬엔 겨자소스를 시킨다 유산슬을 다 먹어갈 즈음 이제 식사를 시키겠구나하여 예쁜컵에 차한잔 마시고 짜장면을 먹을까 볶음밥을 먹을까 혼자 고민하고 있을 즈음 메뉴판 등장 주변에 식사하는 분들은 보통 군만두 or 탕수육에 볶음밥을 먹더라는 식사를 시키려는 내 예상과 완전 빗나가 두번째로 주문한 메뉴는 깐쇼새우 깐쇼새우도 마시쩡 두번째 메뉴가

마루가메제면 구로 지밸리점 우동,소바

5월 16일 출근 3일차 점심 전날은 구내식당을 가서 사진 한 장만 덜렁 있다 사실 우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러고보면 나는 참 가리는 게 많다 오히려 어린 시절에는 아무거나 잘 먹었는데 그때는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우동도 잘 먹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별로 메뉴판 우동이 입맛에 안맞게 된 후로 그나마 우동을 맛있게 먹었던 곳이 이곳 마루가메제면 물론 전에 가본 곳은 강남점이었다 이렇게 줄을 서서 들어가는 게 마루가메제면의 특징 강남점도 마찬가지다 입구 근처에서 메인을 주문하면 그때부터 바로 만들어서 옆칸에서 넘겨준다 그 후 미리 준비된 사이드 메뉴들을 먹고싶은만큼 담아서 바로 계산하는 방식 실내에도 메뉴판이 또 있다 그래도 오래도록 들르지 않았기 때문에 망설임이 생긴 걸까 눈으로 보니 또 우동이 안 끌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신메뉴로 나온 라멘을 먹기로 결정 매운 돈코츠 라멘을 주문했다 검은 쟁반을 얹으면 주문했던 메인메뉴를 건네준다 쟁반 위의 하얀색 접시는 사이드메뉴를 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