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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서교동 설렁탕맛집 / 서울깍두기 한식

서울깍두기 한식

새벽에 출출해서 24시간 영업하는 서울깍두기에 갔다

왔어요

포장도 가능하네요

수육 시켰어요

가볍게 맥주도 한잔 육수에 넣었다

꺼내면 금방 익어요

밥 두공기 먹었어요

하핳설렁탕에 한공기 뚝딱깍두기도 맛있어용 국밥 한입 깍두기 한입 든든하게 배부르게 자알 먹었네요

아주머니도 친근하고 인심좋았네요

다음에 또 가서 먹을거예용 서울깍두기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285번길 29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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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함바그 홍대본점 홍대 앞 석쇠 위 함박스테이크를 만날 수 있는 곳

후쿠오카함바그마포구 서교동홍대 앞에 위치한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석쇠 위에 함박스테이크를 직접 굽는 재미와 따끈한 함박스테이크의 맛을 둘다 얻을 수 있다

아우네돼지불백 백반,가정식

이것 말고도 신발장 위랑 현관에도 3개나 있었는데 가뜩이나 좁은 현관에 신발 없었음 해서 평소 안신는 신발을 버리기로 했다 정리해보니 총 5개정도 버려야할거같다 평일부터 주말동안 입은 운동복도 산더미같아서 세탁기 한번 돌렸다 생각보다 빨래양이 많아서 당황 다 운동할때 쓴 옷과 수건 양말들 저녁 8시가 넘어 배가 고파 아침에 안먹은 바나나 하나 먹고 서랍장에 있는 입기 더운 옷들을 꺼내 옷박스에 넣고 옷박스에 있던 여름옷은 입을거만 빼어 서랍장으로 넣어줬다 이 간단한걸 귀찮다고 근 2주를 방치한거같다 근데 다시 보니 아직 뺄 옷이 더 남았다는 귀찮으니 다음에 더 정리하는걸로 여튼 오늘 집안일 좀 했더니 너무 더워서 2차샤워 서교동 유명한 모 기사식당 바로 옆집입니다 갈수록 야박해지는 김치찌개의 양때문에 대안을 찾던중 바로 옆집을 가봤습니다 형님네 아니고 아우네 기억해주세요 찬은 특별한건 없지만 옆집에 없는 김치가 나옵니다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데 쌈싸먹을땐 좋더군요 매운 청양고

왕가설농탕 곰탕,설렁탕

영등포구청가마솥 설렁탕 왕가 추천 맛있는 곳 전통 가마솥 설렁탕 설렁탕 맛있는 곳 영등포구청역 근처 진국 설렁탕집을 소개 합니다 맛집 인정 여깁니다 도심속에서 넓은 공간의 매장이 있습니다 진국 국물 맛있겠죠 정말 국물이 진짜 뼈국물인 곳 입니다 여기에 어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김치와 깍두기 설렁탕은 이게 아주 중요하죠 위치를 잘 몰라서 명함 하나 가져왔습니다 단체로 따라갔던거라서 자다가 내린 곳이 여기거든요 근데 정말 맛집이더군요 한번 가보세요 도가니탕도 먹어보고 싶었는뎅 담엔 도가니 먹어야지 곡 영등포구청맛집 왕가설농탕_건강을 생각하는 설농탕 한그릇생방송 투데이 늘 당산공원 지나가다 봤던 왕가설농탕 24시 설농탕집인거 알았지만 무심코 지나가다 보니 늦은 저녁 뭐 먹지라는 생각을 할 때면 막상 떠오르지 않았다 영등포구청 근처는 주택가이다 보니 저녁 늦게까지 가게를 열어 놓는 곳이 드물며 일요일은 거의 문을 닫는다

성진설렁탕 곰탕,설렁탕

성진설렁탕 서울 마포 공덕 맛집 한국에 돌아온 그 바로 다음날 학교 근처에 잠시 들렀다가 엄마랑 동생 캐슈넛양 나 이렇게 셋이서 뜨끈한 국물을 찾아나섰다 골목길을 잘 돌고돌아 도착한 이곳은 성진설렁탕 내 한국컴백 첫맛집 포스팅이다 학교 근방에 어째 이런 외관의 집들이 좀 있었다 백만년전에 먹었던 구수한 국물의 삼계탕집도 그랬고 외관은 다 먹고 나오면서 찍다보니 좀 깜깜하다 들어와서 설렁탕 세그릇을 시키고 구경하기 급한 귤 이게 얼마만이여 이런 밥상에 앉아서 먹는것은 식사가 4파운드도 안되는 돈이라 생각하니 감사해서 눈물이 나려고 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정말 아무도 밥을 먹지 않는 그런 시간 5시 쯤이였기 때문에 가게가 굉장히 텅텅 비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뒷일을 상상조차 못하고 있었는데말이다 김치가 나왔다 런던에서 김치를 사먹은건 딱 한번 뿐일 정도로 김치 뿐만 아니라 매운 음식 자체를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나온걸 보니 갑자기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면서 왠지